[뉴스센터] 극한호우에 '침수·고립' 피해 속출…현재 상황은?
밤사이 내린 폭우로 대전지역 마을이 침수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상황, 대전 용촌동 주민인 권선필 목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밤사이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차량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로 도로 일부가 통제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살고 계신 대전 서구 용촌동마을 전체가 침수됐다는데 몇 시쯤 어떻게 대피하게 된 건지 당시 상황을 설명해주신다면요?
마을이 침수되면서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졌는데 현재 마을 분들은 어디서 대피하고 계십니까?
용촌동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며 주택 27채가 침수됐는데 과거에도 마을 전체가 침수되는 사례가 있었나요?
마을 주민들이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건강에는 이상 없으신가요? 지금 가장 필요한 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현재 기상 상황은 어떻습니까? 마을 침수지역의 물 빠짐 정도는 어떻게 파악되고 있나요?
내린 비의 양이 상당해 추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일상으로의 복귀는 언제쯤 가능할 거라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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